현지교회사역
필리핀한인교회는 필리핀 루손섬에 위치한 현지교회 7곳을 개척, 지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마닐라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바기오, 우민간, 올롱가포, 달리교회, 마닐라에는 뚜보교회, 마닐라교회, 그리고 남쪽으로 산파블로 교회입니다.
이들 교회는 필리핀한인교회가 개척, 건축하고 현지교역자를 임명하여 계속해서 협력하고 지원하는 교회로써 현지지역사회에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함께 힘쓰고 있습니다.
현지교역자 GLOBAL IMMANUEL LUZON CHURCH INC.
빈민가 사역
필리핀한인교회는 복음 뿐 아니라 일상을 영위케 할 떡이 절실히 필요한 Daan Tubo 빈민지역을 2016년부터 지원하며, Feeding, Sunday school, 장학생 지원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군산성광교회의 지원으로 이곳에 예배 처소 겸 장학생을 위한 공부방을 마련하여 성경공부, 주일예배,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학지원 사역
건물을 남기는 선교가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선교"를 실현하기 위해 필리핀한인교회는 2009년 민들레장학회를 공식 발족하고 현지교회 목회자 자녀, 혹은 청년, 그리고 Tubo 빈민가 학생들에게 장학지원사역을 펼치므로써 "다음 세대를 가능케 하는 선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장학지원 사역을 통하여, 2명의 영어선교사를 양성하였고, 치과생, 영어교육과, 약대, 컴퓨터 학과,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장학생를 양성하였습니다.
현지인을 위한 바자회
매년 한국교회와 협력하여 옷과 물건을 지원받아 오직 현지인을 위한 바자회를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눔과 섬김을 목적으로 하는 이 바자회는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고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현지교회와 장학생 지원에 사용됩니다.
단기선교 사역
한국의 여름, 겨울 방학을 이용해 중고등부, 대학청년, 장년들이 필리핀한인교회의 사역 프로그램에 의해 선교지를 체험하는 사역입니다. 단기선교사역의 주 목적은 한국교회에게는 선교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교회에는 그동안 부족했던 사역(의료, 어린이, 건축)등의 도움을 받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목자영어캠프 사역
목자영어캠프란 "목회자 자녀 무료 영어캠프"를 줄인 말로, 한국의 농어촌 목회자 혹은 도시 개척 목회자의 자녀들을 필리핀한인교회가 항공비, 교육비, 생활비, 식비 등 일체의 경비를 지원하여 1달간 영어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역으로써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2020년 12기까지 매년 한국의 겨울방학을 이용해 목자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1기 2009.1.23 - 2.24
2기 2010.1.24 - 2.19
3기 2011.1.25 - 2.20
4기 2012.1.14 - 2.12
5기 2013.1.17 - 2.16
6기 2014.1.13 - 2.10
7기 2015.1.10 - 2.8
8기 2016.1.18 - 2.15
9기 2017.1.9 - 2.5
10기 2018.1.10 - 2.7
11기 2019.1.12 - 2.11
12기 2020.1.13 -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