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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7 18:22
단기선교를 다녀와서(한예림 중1)
 글쓴이 : 필네이션
조회 : 1,295  
   한예림.hwp (12.5K) [1] DATE : 2011-06-27 18:22:31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한예림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단기선교를 가게 되어 약간의 두려움과 기대감을 가지고 버스에 올랐다 무려 4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달리교회는 한국에 있는 외할머니댁에 온것 같았다.
소와 염소들이 있는 달리교회의 풍경과 외할머니댁의 시골 풍경이 비슷했기 때문인것 같았다. 특히 소의 X냄새는 한국과 아주 똑같아서 할머니댁이 많이 생각나기도 했다 나는 이번 단기선교에서 많은 경험을 하였다. 잘몰랐던 교회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이랑 친해질수 있는 계기였다 특히 연소고기요리와 살아있는 닭을 잡아 만든 요리는 잔인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새롭고 낯선 음식을 먹어보고 요리하는 동안 언니 오빠들과 금방 친해질수 있었다. 하나님을 잘모르는 현지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달리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전도하는 동안 덥고 힘들어서 집생각이 많이 나기도 하였지만 전도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교회로 올때 정말 기분이 좋고 보람을 느꼈다. 하이웨이와 산에서 전도를 했는데 나는 페이스 페인팅을 하였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해맑은 웃음을 보니 더위도 잊고 나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각자의 이름을 딴 망고나무를 심었다 2년후면 망고가 열린다고 하는데 내 이름을 가진 나무에서 망고를 딴다고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되었다 저녁예배후 각자 라이프스토리를 하면서 각자의 상처와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던 때 하나님을 영접한 계기도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까지 엄마를 따라 교회에 다녔고 하나님에 대한 깊은 마음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 깊게 알게 되었다 또 하나님께 울며 방언하며 기도하는 언니 오빠들의 모습은 너무 인상적이었다 집과 다른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덥고 힘들기도 했지만 고생한 만큼 내가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달을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필리핀에 사는 동안 더 많은 이곳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전도하고 기도하여야겠다고 다짐했다.